기관소식

○ 아몽즈커피 화명일신기독병원점,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10월 18일(금),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지부장 이은숙)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아몽즈커피 화명일신기독병원점(점주 안수빈)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몽즈커피는 커피나 티,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매장소개와 판매하는 메뉴를 확인 가능하다. 이 뿐 아니라, 아몽즈커피는 아동식수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이은숙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아몽즈커피 화명일신기독병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수빈 아몽즈커피 화명일신기독병원점 대표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다. 이번 기회에 좋은이웃가게를 통하여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부산지부(051-711-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