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지부-그릿커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 그릿커피,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2일(월),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지부장 이은숙)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그릿커피(김정윤 대표)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그릿커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릿커피는 핸드드립커피, 스페셜티 커피 등 다양한 커피를 판매하는 로스터리카페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바리스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은숙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그릿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윤 그릿커피 대표는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게가 참여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이라고 전했다.
부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부산지부(051-711-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사진 1. 2일(월), 굿네이버스 부산지부(팀장 강성주)는 기장군에 위치한 그릿커피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