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식

○ 지역 서점 크레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지원금 1백만 원 후원
○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상담심리치료 및 가족기능개선을 위해 사용 예정
 
19일(수),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지부장 이은숙)는 크레타 서점(대표 강동훈)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전포동에 위치한 크레타 서점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직원들과 강동훈 크레타 서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금은 크레타 서점이 운영하는 독서모임비의 일부로 마련됐으며, 부산 서부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및 가족기능개선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은숙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선뜻 나눔을 해주신 크레타 서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동훈 크레타 서점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조그마한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크레타 서점은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서점ㆍ커뮤니티 복합 문화공간이며, 공간 대여 및 독서모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부산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부산지부 명기 바랍니다)
19일(수),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지부장 이은숙)는 크레타 서점(대표 강동훈)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크레타 서점 강동훈 대표,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직원. 끝.